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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 만1천호 건설
정부투자에의한 69연도의 주택건설은공영주택2천호, 민영주댁9천호 도합1만1천호가 될 전망이다. 건설부의 이주택건설계획은 공영·민영합해 금년보다 34%가 축소된것이며특히 공영주택부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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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9천호 목표
금년도 하반기 중에 건설부는 총 34억7천만원을 투입, 1만9천91호의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다. 이중 공영주택 부문에 7척4천2백만원이 투입되어 3천1백51호, 주택금고에 의한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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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천명 취업 알선
정부·여당은 총선에 대비한 「정책사업 실시 계획」을 마련, 이달 중순께부터 7천여명의 비 진학 소년 및 제대 예정자에 대한 직업 훈련과 취업 알선 등 5개 정책의 실천에 착수할 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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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살림 미래상|「가능성」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
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.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.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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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하)
김현옥 시장이 발표한 바 서울 도시 계획을 완성하자면 24년간 3천2백35억원이 필요하다. 이 액수는 어디까지나 실무자들의 추산. 실제로는 4천억원 정도, 아니 그 이상 들지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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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구]에 바쁜 서울의 [가계]|[64년도 소득추계]서 밝혀진 [시민의 살림살이]
수도 서울의 1964년도 시민 개인 소득은 총 8백97억원으로 전국 개인소득 5천1백78억원의 17·3%를 점하였고 1인당 개인 소득은 2만6천8백73원으로 전국의 1만8천7백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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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투부대 파견 등 계기|명분 갖춘 외화획득
전투부대 파견을 계기로 한결 긴밀해진 한국과 월남 양국간의 유대는 경제면에서 교역 증대의 가능성을 점쳐준다. 월남에 설치된 경제 협조단의 활동과 양국경제인의 빈번한 왕래 등 분주스